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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꿈해몽 풀이하는 방법 혼자서 해석할 수 있다.

by 4tune 2024. 7. 24.

꿈해몽은 혼자서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토리를 생각하고 등장인물을 파악하며, 행동 하나하나의 의미를 찾아보면 된다.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닌 찾는 것이다. 꿈해몽은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 꿈일 수 있기 때문이다. 꿈해몽을 해보고 싶다면, 그에 관한 책자를 구하고, 꿈에 나온 모든 것들을 나열하고 상징성을 찾아보며, 스토리를 따라 가며 힌트를 찾아보자. 즐거운 이야기거리하나 발견할 수 있고, 여행하는 기분일수도 있을 것이지만, 심리적 중도를 지키고 즐기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자.

꿈해몽 풀이하는 방법
혼자서 해석할 수 있다.

사람은 잠을 자면 꿈을 꾼다.

잠에서 깨면 꿈의 내용이 생각이 날 수도 아에 잊어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강렬한 장면일 경우 해당 부분은 기억이 날 수 있다.

꿈이라는 메커니즘을 집중하여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확한 내용들은 없다.

간혹 논문 등을 찾아보면 수준높은 내용들로 가득한 꿈에 대한 것을 만날 수 있다.

( 읽어보면 머리 아프다. )

꿈의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우리가 이미 보고, 겪은 모든 데이터를 이용하여 뇌가 스토리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기억이 생생한 꿈들.

꿈을 자주 꾸는 본인같은 사람들이야 앗싸 포스팅거리 하나 겟 !!! 하겠지만, 이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잠을 자면서 주변 환경에 따라 꿈의 형태가 달라지기도 하고, 생활환경 때문에 꿈에도 영향이 미치기도 한다.

본인의 한정적인 경우 생각이 많고 복잡하며, 하루하루가 가장 힘들고 고될 때 가장 선명하고 흥미진진한 꿈을 꾼다.

꿈을 꾸고 나며 육체적 피로감 보다는 머리 속은 시원해 지기도 한다.

또한, 이런 경우 아주 생생한 장면들이 기억나기도 하는데, 이게 참 기괴한다.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난다.

평소에 상상력이 풍부하거나 예술이나 감성에 민감할 수록 풍부하고 다양한 환경의 꿈을 꾼다고 한다.

꿈을 왜 꾸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생생할 수록 왠지 모를 시원함이 있고, 머리속이 정리되는 느낌이 있다.

그럼에도 찜찜한 느낌이 있는 경우 몸도 마음도 괜히 피곤하고 힘들다.

괜히 신경쓰이니 인터넷을 검색해서 꿈해몽을 찾아본다.

그리고, 사람이라면 똑같지만, 내가 보고 싶은 것에 맞추려고 한다. ㅋ 본인 또한 그렇다. ㅋ

스토리를 생각하자.

가끔 꿈얘기를 하면 남들보다 꿈을 자주 꾸는 본인을 알게 된다.

일주일에 절반 이상은 꿈을 꾸는 것 같다.

모든 꿈이 생각나진 않지만,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어떤 것들이 있긴 하다.

그 중 가장 멋진 광경이 있다면 인천공항 그대로의 모습으로 비행기가 아닌 커다란 크루즈선들이 돌아다니거나 정박하고 있던 것. 정말 웅장한 모습이긴 했는데

인천공항 모습 그대로의 모습으로 누가 항구로써 생각이나 해봤을까.

꿈은 항상 다르지만, 가끔씩 같은 장소, 같은 인물,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들도 있다.

본인의 경우 가끔씩 같은 장소를 갈 때가 있다.

만약, 이런 일이 있을 때 꿈해몽을 하고자 한다면 최대한 생각나는대로의 이야기를 기억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가는 꿈은 자기 내면의 다른 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어떤 내용이라고도 했다.

그렇다면, 스토리를 따라 가며 흔적과 힌트를 찾아 내면의 자아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유추해 보는 것이 꿈해몽일 수도 있다.

스토리에 등장하는 것들

꿈의 흔적을 찾을 때 중요한 것은 장소와 등장인물, 물건 등 모두 중요하다.

동물도 마찬가지.

개가 나온다고 모두 나쁜 꿈은 아니고, 돼지가 나온다고 모두 좋은 꿈은 아니다.

꿈에서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봤다고 해서 꼭 좋은 꿈도 아니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것들이 어떤 행동을 할 것이며, 꿈 속의 내가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 그리고, 이런 모든 사건이 이어지는 모든 시간적 스토리에 따라 꿈의 이야기는 구성되고 해석이 가능해진다.

상징성

스토리가 구성된다면 이제는 상징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호랑이를 생각해보자.

호랑이는 강하고 용맹하다. 꿈에서 호랑이를 보고 친구가 되었다면 좋은 꿈일 수 있지만, 만약 호랑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고양이라면 결과적으로 반대가 된다.

이런 경우 자신이 어떤 일을 크게 하고자 하지만, 결과는 너무나도 초라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미를 예를 들어보자.

거미는 생김새가 보기 흉할 뿐, 건들지만 않는다면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오히려 집거미 같은 경우 해충을 잡아먹는다.

이런 거미가 꿈에 나와 집에 들어와 나가지 않고 버티거나 예쁜 집을 짓고 있다면 행운이 들어올 꿈이기도 하지만,
거미집이 중구난방 지저분하고 방안에 가득차 있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꿈이다.

사물이나 동물 등 모든 명사는 꿈 속의 존재 자체로 상징성이 생기지만,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따라 결과론적 해석이 달라진다.

양면성

꿈해몽 또한 좋고 나쁜 이중적 양면성이 존재한다.

타로카드가 그렇듯 꿈도 마찬가지다.

막상, 꿈해몽을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면 같은 내용임에도 어딘가는 나쁜 뜻을 어딘가는 좋은 뜻을 말한다.

둘다 맞는 말이며, 합쳐서 해석하되 중도를 지키고 마음을 추스리는게 오히려 낫다.

모든 점이나 해석론을 보면 양면성을 말한다.

옛날 말 중에 중도를 지키라는 것이 있다.

어떤 일로 칭찬을 받거나 좋은 결과로 기분이 좋다면 잠시 휴식하며 기분을 줄이라고 하고, 꾸중을 듣거나 나쁜 결과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면 잠시 휴식하며 기분을 줄이라고 한다.

상황에 따라 기분이 극과극을 왔다갔다 한다면 마음의 파도가 심한 것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명상하며 마음의 파도를 잠재우라고 한다.

꿈해몽도 마찬가지다.

같은 장면, 같은 상징이지만 양면적으로 긍정적, 부정적 의미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러니

심각하게 받아들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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