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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Tarot

오늘의 타로 일기 작성해 보자. 매일 매일 작성하고 자아성찰 해보기

by 4tune 2022. 8. 27.

일기를 작성하는 것은 오늘의 잘못을 인지하고 발전된 미래를 계획하는데 있다. 일기를 써도 답이 보이지 않을 때 타로 카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타로 카드의 특징은 양면성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모든 영역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연성을 가진다. 다만,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있기에 일기를 쓰거나 타로 카드를 볼 때는 항상 제3자의 입장에서의 관점을 추가하여 보도록 한다. 자신의 주관적인 입장을 배제하고 최대한 객관적인 시점에서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의 타로 일기 작성해 보자.
매일 매일 작성하고 자아성찰 해보기

학교를 다닐 때 도덕이란 과목을 배우면서 단순히 성적을 올리는 측면도 있지만, 인간의 양심이란 부분은 실수나 사고를 방지하는 제한적인 기능을 하기도 한다.

최근의 영상 등을 보고 있노라면 묻지마 폭행부터 삶의 회의를 느끼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나한테 문제가 있는 것인가 ? 왜 남들은 나를 싫어할까 ? 저 사람이 너무 싫다 ? 왜 같이 있어야 할까 ? 등등 사람은 수없이 많은 잡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힘든 시기일수록 서점에는 자존감 자신감, 점괘, 타로 등의 책이 잘 팔리기도 한다.

읽을 수록 난해하긴 하지만 어떻게 써먹을지도 모르는 것이 이런 책들이다.

타로 카드에 대한 책자는 읽어보면 써먹을 곳이 의외로 많기도 하다. 다른 점술관련 책들도 마찬가지다.

굳이 써먹을 곳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타로 일기를 작성해 보자.

오늘 내가 어떤 고민에 빠졌는지. 왜 빠졌는지를 복기하면서 타로 카드로 점을 쳐 보며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다.

일기 쓰기

일기를 작성하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다.

먼저 오늘 내가 무엇을 했는지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적는다.

제3자의 입장에서 기록을 하면서 왜 그런일이 발생을 했는지 상대방의 입장이 어떠했는지를 고민해 본다.

자아성찰의 어렵지 않다는 것이 기억과 기록에 있다.

사람은 자신의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하려고 하기 때문에 일기를 작성할 때는 먼저 내 입장을 작성하고 이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에서 작성하는 것을 알려주고 있기도 하다.

주관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인 입장으로 생각을 해 보자는 취지이고, 나의 잘못이 있다면 고치도록 노력하고 발전된 내일을 위해 가도록 하는 것이다.

타로 카드를 뽑기 전에 이런 기록들은 좀 더 객관적인 자료로써 사용될 수도 있다.

타로 카드 뽑기

타로 카드가 있다면 섞어놓고 카드를 뽑는다.

타로 카드가 없다면 랜덤으로 타로 카드를 뽑아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자.

카드 해석에 익숙하다면 카드 스프레드를 다양하게 할 수 있지만 일기 형식의 타로점은 카드 한장을 이용해도 된다.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스프레드에 따라 다르다.

기본적인 타로 카드 스프레드는 3장을 뽑는 것으로 기억에 남는 어떤 사건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를 점칠 수 있다.

과거는 현재의 원인이고, 현재는 미래의 원인이다. 최종 결과는 미래가 된다.

카드를 뽑았다면 타로 카드 설명서 등을 참고하여 카드의 상징성을 적용해 본다.

보통, 일기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도 보면 굳이 타로 카드를 뽑지 않아도 원인과 결과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보인다.

목표 세우기

일기를 작성했고, 타로 카드를 선택했고, 상징성의 의미를 적용해 봤다면 어느정도 길이 보이고, 답이 보일 것이다.

결과는 좋게 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만, 객관적인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가지의 길이 보였다면 목표를 세우고 진행해 보도록 한다.

목표는 거창할 필요는 없다.

친구간의 싸움이라면 먼저 손을 내밀면 된다.

직장에서 다툼이 있었다면 먼저 사과하고 손을 내밀면 된다.

어떤 잠언서에서 말하길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이 되고, 자존심은 내세우지 않도록 하라고 한다.

보통은 일기만 잘 써도 원인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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