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학의 의미는 타로 카드와 만나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고 스토리텔링이 가능해 진다. 숫자의 단순한 의미에 긍정과 부정의 의미가 부여 될 수도 있다. 타로 카드에 표시된 숫자 또한 수비학에서 온 것으로 숫자의 중심적인 의미는 비슷하다. 차이가 있다면, 수비학의 규칙과 반복적인 성격이 타로카드에 반영되고 있기도 한 것이다.
타로 카드 수비학 숫자 의미
숫자의 신비로움은 우주 만물의 규칙을 찾아내어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점치기도 하며 특정 사건이나 인물 또는 사건들에 의미를 부여하는 단계까지 왔다.
이런 숫자를 연구하는 것이 수비학이며 이것은 생활 곳곳에 적용되기도 한다.
특히, 타로 카드에 표시된 숫자 또한 수비학이 적용된 부분 중 하나이다.
타로 카드의 의미론적 요소에 수비학에 추가되면서 과거, 현재, 미래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바라볼 수 있기도 했다.
수비학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본다.
타로 카드의 숫자 종류
타로 카드를 보면 숫자가 적혀 있다.
메이저 타로에도 표시되어 있고, 마이너 카드에도 표시되어 있다.
메이저 카드는 0번부터 21번까지 마이너 카드는 1번부터 10번까지 표시되어 있을 것이다.
수비학에서 숫자의 의미는 거의 비슷하고 타로카드에도 의미적인 요소는 그대로 부여된다.
다만, 긍정과 부정에 대한 의미도 같이 부여된다는 것을 고려한다.
수비학만 가지고도 점을 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타로 카드를 만나게 되면 그 의미 또한 확장된다.
- 타로 메이저 카드 숫자
0번 ~ 21번 - 타로 마이너 카드 숫자
1번 ~ 10번
부여된 숫자 의미
타로 카드에 부여된 숫자의 의미를 살펴보자. 전체적인 숫자를 살펴보겠지만 메이저 카드와 마이너 카드에 표시된 수의 의미는 비슷하기 떄문에 1번 부터 21번까지 전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다만, 10을 넘어간 11부터의 수는 각각의 자리에 있는 수를 더하여 하나의 수로 만든다.
예를 들어 11이라면 1 + 1 = 2, 21 이라면 2 + 1 = 3 으로 계산된다.
- 0번
공허, 아무것도 없는 상태 - 1번 / ACE
새로운 시작, 기회, 가능성 - 2번
균형, 파트너십, 이중성 - 3번
창의성, 그룹, 성장 - 4번
구조, 안정성, 표현 - 5번
변화, 불안정, 충돌 - 6번
커뮤니케이션, 협업, 조화 - 7번
성찰, 평가, 지식 - 8번
마스터, 액션, 업적 - 9번
성과, 성취 - 10번
완료, 사이클 종료, 갱신
위의 요소를 스토리텔링하여 문장으로 만들어 보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0번부터 10번까지 시간순으로 문장을 만들어 보자
공허한 부분부터 시작을 하며 포물선을 그리듯 안정기와 쇠퇴기를 만나 한 사이클을 끝마치게 된다.
수학의 Sin 곡선을 보는 느낌이다.
스토리텔링 해보기
위에서 제시한 숫자를 이용하여 스토리텔링을 위한 문장을 만들어 보자.
이런 스토리텔링을 해보면 수비학에 대한 이해도가 쉬울 것이다.
아래는 나름대로 시간순으로 숫자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여 문장으로 구성해 본 것이다.
만약,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가 새로운 문장을 구성해 보도록 해 보자.
( 아마도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스토리구도와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이 생길 것이다. )
아무것도 없는 공허함에서 무엇인가 시작을 한다.
시작은 혼자였지만 둘이 되고 마찰도 있고 조화도 겪어 본다.
그러면서 창의적인 성장을 하고 그룹이 형성된다.
안정적인 상태가 되면서 내부적인 문제들이 발생한다. 변화가 필요한 쪽과 반대하는 쪽의 충돌이다.
충돌이 빈번해 지면서 화합하는 쪽과 대립하는 쪽으로 구도가 바뀐다.
강대강 불과불의 충돌로 하나의 세력만 남겠지만 씁쓸함은 남아 있다.
다시금 조화와 협업이 필요하고 대화를 통해 또다른 성장을 하는 계기가 생긴다.
어려움이 생겨도 돌파할 수 있는 지식과 업적이 쌓였으며 노하우도 생겼다.
해당 부분에 대해 마스터를 하였으며, 무엇을 하든 성과가 생기고 성취감이 늘어난다.
다시금 안정기로 들어섰고, 하나의 업적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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