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해석 현재를 해석하여 미래를 예측한다.

타로카드는 미래를 점치는 카드 점술의 하나이다. 전체 78장으로 된 카드를 선택하여 그 사람의 미래에 점을 치게 된다. 타로카드의 신기한 점은 어떤 것이든 접목이 가능하고 해석이 가능하다. 한장의 카드로 정확한 미래를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고민에 빠진 사람을 구제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주기에 좋은 도구 중 하나이기도 하다.

타로카드 해석
과거를 통해 미래를 해석한다.

타로카드는 18세기경에 등장했다.

처음에는 오컬트적인 측면에서 시작했으나 이후 타로카드의 신비주의적 특성으로 남아있는 것의 현재의 타로카드라는 얘기도 있다.

각 카드별로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해석의 차이가 크다.

고민이 깊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타로 카드의 이야기를 접목하면 그 사람의 고민을 해소하는 도구로써 이용할 수도 있다.

현대에 와서 타로카드를 이용한 심리상담사도 눈길을 끄는 것이 그것이다.

타로카드의 해석은 다양하고 어떤 카드를 선택하든 연관을 지을 수 있는 유연성과 자유도가 높다.

타로카드

전체 78장의 타로카드를 익히면 써먹을 곳이 많다.

역사적으로는 국가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사용했었고, 지금은 고민을 듣고 풀어주는데 사용한다.

또한, 심리상담의 도구로써도 많이 사용된다.

타로카드의 신기한 것은 학습을 한 누구나 타로점을 볼 수 있고, 지식이 깊고 다양한 범위의 사고가 가능하면 하나의 사건으로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점이다.

길거리나 이벤트 마켓 등의 타로점을 보더라도 놀랍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타로카드 특성한 양면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미래의 해석

타로 카드로 미래를 예측하는 재미는 쏠쏠하다.

하지만, 고민 많은 사람을 강하게 의식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심리학이나 실제 무속인들도 금하는 것이기도 하다.

어려운 사람일수록 어느 한쪽으로 휩쓸리기 쉽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미래를 알기 위해서 중요한 단서는 그 사람의 과거를 알아야 하는 것이 타로카드 또한 전제조건이기도 하다.

소위 가스라이팅이 쉬운 것이 타로점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 사람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도구로써 사용되는 것도 타로카드이다.

어떤 용도로 사용하던 그것은 타로 카드를 이용해 해석하고 풀이하는 사람의 책임도 있다.

주변의 점집에서도 점을 보는 무속인들도 명심하는 것이 하나 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내가 뺃은 말은 다시 돌아온다.

섣부른 말로 어설프게 해석하느니
고민있는 사람의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고 응원을 해 주고 힘을 주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우리는 이미 미래를 알고 있다.

이미 우리 개개인들은 미래를 알고 있다.

단지, 확신을 하지 못한다.

개개인의 미래는 현재에 결정되고, 현재는 과거의 결과물이다.

과거부터 쌓아온 것은 현재로 나타난다.

미래를 바꾸고자 한다면 현재의 내가 어떤지 잘 생각해 보라고 한다.

물론, 타로 카드는 확신하지 못하는 당사자에게 부수적인 도구로써 사용하는 것이다.

인생상담과 심리상담가들이 누누히 얘기하는 것들이 여기에 부합되기도 한다.

일기를 쓰고 오늘을 기억하고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해라.

미래를 향한 격언

해외의 유명한 학자나 고서에도 적혀진 말이 있다.

현재를 알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격언들도 많다.

많은 것이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과 비슷한 것들을 추려본다.

• 미래를 알고 싶다면 과거를 살핀다.
  - 명심보감
• 미래는 현재에서 태어난다.
  - 볼테르
• 과거는 미래에 대한 예언자이다.
  - 바이런
• 마음 속의 생각하는 모습의 현재의 모습이다.
  - 제임스 알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