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인테리어는 풍수지리와 인테리어를 혼합한 것이기도 하다. 집에서는 휴식을, 회사에서는 효율성을 위해 주변을 정리하고 소품과 가구 등을 배치하는데, 기운의 흐름을 이용하는 풍수지리를 인테리어에 접목하여 기운을 높임으로써 사람은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일을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풍수지리와 인테리어의 관계
풍수 인테리어 / 효과적으로 기운을 모으고 사용한다.
풍수지리에 대한 관심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결같다.
현대 문명이 발달하면서 민속신앙으로 치부되는 풍수지리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그 관심도는 높다.
집터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풍수지리와 연관된 부분은 많다.
풍수지리와 인테리어의 관계가 선뜻 관련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공부하고 적용해 볼만 하다.
특히, 정리정돈이나 가구의 배치 등이 어렵다면 인테리어에 풍수지리를 적용해 보자.
미신같아 보이는지 나름 쏠쏠한 측면이 있다.
조금 깊게 공부하다보면 사람의 심리적인 측면도 엿볼 수 있다.
풍수지리 뜻
집안의 인테리어를 꾸미는데 풍수지리가 왠말인가.
풍수지리는 한자로 風水地理 ( 風 바람 풍, 水 물 수,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 이다.
바람과 물과 땅을 다스리는 것을 의미하며, 주변의 방위와 지형으로 인간의 길흉화복을 점치고 길을 만들어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학문이기도 하다.
풍수지리를 이용해 자연적으로 발생한 지형을 찾기도 하고, 인위적인 형태로 지형지물을 이용하고 배치하여 운과 행운을 기원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풍수지리라면 보통 가신 분의 묘자리를 떠올리게 되며, 소위 명당으로 일컫는 곳을 찾게 된다.
조상의 묘자리가 좋아야 자손이 번창한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속설이기도 하고, 풍수지리와 상관없이 묘자리는 나쁘나 자손이 번창하고 잘사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하지만, 팍팍한 세상과 가벼워진 지갑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댈 곳을 만들게 된다.
그러다보면 샤머니즘에 빠지게 되고, 종교에 심취하게 된다.
사람의 특징은 힘들 때 자기를 위해주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마련이고, 사리분별이 흐려지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차라리 힘들면 인테리어를 꾸미고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고 밝게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인테리어의 목적
인간은 최초로 동굴에서 거주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아파트 빌라, 주택 등의 다양한 형태로 거주공간을 가진다.
외관도 중요하지만, 매일 생활하는 내부 공간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보기 좋으면서도 쾌적하고 자신이 움직이는 동선에 따라 물건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밋밋한 공간에는 장식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엔 작은 책상과 다용도실을 배치했다.
공부방은 집중을 위해 책상과 책장 등을 배치했다.
인테리어는 내가 생활할 공간을 편하고 안락하게 하고, 기능성을 높여 쾌적함을 만든다. 그리고, 밋밋한 공간을 꾸며 보기 좋고 심리적 안정감을 추구하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집안 내부의 인테리어를 꾸미는 것은 오롯이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은 자신에게 맞는 생활을 위한 기능과 심리적 편안함과 쾌적함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의 인테리어는 사람의 심리적인 부분도 고려하여 꾸미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인테리어는 풍수지리와 연관을 지어 운을 부르고 기를 살리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가장 쉬운 예가 있다면 지저분한 내부와 깨끗한 내부를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풍수 인테리어가 어떤지 이해가 된다.
지저분한 내부는 정신이 없고, 사람의 기를 빼며, 불쾌감만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깨끗하고 단조로운 내부는 정신을 집중하고, 기를 모으며, 오롯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어찌보면 간단한 이치일 수도 있다.
풍수지리와 인테리어 관계
풍수지리는 주변의 사물을 이용해 기운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공간을 자신에게 맞도록 공간을 배치하여 안락함과 편의성 그리고 집중을 높이도록 한다. 또한, 이런 공간적인 배치와 색상 등은 사람의 심리에 맞도록 선택할 수 있다.
공간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풍수지리와 인테리어는 비슷한 면이 있고, 관련이 깊다면 깊다.
그리고,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추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편한 휴식을 취하며, 기운을 상승시켜 하는 일을 순조롭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굳이 무리하여 연관시킨 면도 있지만, 공간을 이용하여 편안함과 집중력을 높이는 측면에서 기운을 다스린다고 볼 수도 있다.
풍수 인테리어
집을 이사가거나 사무실을 이전할 때 풍수 인테리어를 적용해 보려는 분들도 있다.
풍수 인테리어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과 큰 차이는 없고, 풍수지리를 접목시킨 인테리어라 볼 수 있다.
인테리어에 풍수지리를 접목시켜 집안의 무사태평과 기업의 사업번창을 꾀하는 점은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보니 사무실의 경우 사장님의 자리, 직원들의 위치 그리고 이동경로 그림 등의 요소들을 풍수지리에 맞게 배치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집중력을 꾀하여, 업무의 효율과 직원들의 능률을 높이는 것을 꾀한다.
집의 경우, 기운이 나가가 들어오는 대문부터 화장실과 거울의 위치 그리고 안방과 침대의 위치 등을 고려하여 배치한다.
이렇게 집안에도 풍수지리를 이용해 가구와 환경을 배치하고 구성하여 행운과 집안의 안녕을 꾀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인테리어에도 풍수지리가 접목되기도 하지만, 추가적으로 사람의 심리적인 부분까지 고려하기도 한다.
일이나 작업을 목적으로 하는 공간의 경우 기의 흐름을 모으고 집중력을 높이도록 하기 위한 환경구성한다.
휴식이나 놀이를 목적으로 하는 공간의 경우 기를 변화시키기 위해 주변을 안정감이 있게 구성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풍수 인테리어
사람들은 자신이 생활하는 곳에 익숙해지면 기준에 맞게 변화를 꾀하기도 한다.
사무실이라면 일과 업무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가구나 필기구, 컴퓨터 등을 다시 배치하기도 하고, 집이라면 휴식을 위한 가구나 조명, 주변 색상 등을 다시 구성하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곳들이 있다.
잠깐 언급했지만, 사무실이라면 집중력, 집이라면 휴식이다.
풍수지리로써 생각한다면 집에서는 휴식을 위해 기운를 모이도록 하고, 사무실에서는 일의 집중력과 효율을 위해 기운을 사용한다.
인테리어로써 생각한다면 집에서는 휴식을 위해, 사무실에서는 일의 집중력과 효율을 위해 가구를 배치하고 주변을 정돈한다.
이런 점에서 풍수지리와 인테리어와 관계는 비슷하며, 이를 합쳐 풍수 인테리어 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풍수 인테리어는 다음과 같을 수 있다.
- 공통
화장실, 거울, 소품, 액자 - 집
휴식을 취하기 위해 편안함과 안락함을 추구하며, 기운을 모은다.
집안의 현관, 거실, 안방, 침실, 침대, 주방, 공부방, 부엌 - 회사
일의 집중력을 높이고, 효율을 높인다. 기운을 사용한다.
사무실, 다용도실, 책상,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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