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인테리어는 인테리어에 풍수지리를 접목한 것이다. 생활과 업무를 위한 공간을 활용하는 인테리어와 기운을 다스리는 풍수지리를 이용하여 운과 복을 기원하고 삶을 윤택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지만, 인테리어와 풍수지리가 만난 풍수 인테리어가 기운을 복돋아 준다고 하지만, 근복적인 것은 사람이라는 점에 있다. 사람에 집중하면 오지도 명당이 되고, 장소는 풍요로워 질 수 있다.
풍수 인테리어
풍수지리와 인테리어는 운과 복을 상승시키는데 옵션 아이템이다.
풍수인테리어는 인테리어에 풍수지리를 접목하여 기운을 상승시켜 운과 복을 들어오게 하는 민속신앙이기도 하지만, 서양에서도 관심을 갖는 분야이기도 하다.
또한, 부동산과 인테리어를 분야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는 분야이다.
인테리어나 풍수지리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던 과거에는 동굴이나 땅굴 또는 움막집에서 사람들은 생활했다.
그리고, 거주를 위한 공간은 소유자의 목적에 맞게 변화했다.
휴식을 위한 편안함과 안락함, 일을 위한 효율성과 집중력, 보관을 위한 안정된 공간 등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이런 요소들은 단지 운을 상승시키기 위한 도구일 수도 있다.
돈이란 것 또한 많으면 좋지만, 필수적이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한 도구이기도 하기에 비슷한 개념일 수도 있다.
이런 점에서 운을 상승시키고 복을 받기 위한 풍수 인테리어는 옵션적인 것일 수도 있다.
RPG 게임을 생각해 보자.
아무리 옵션이 좋더라도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기본 특성은 무시할 수 없다.
그렇다면 사람이 사는 공간의 기본적인 특성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의외로 답은 간단하다.
옵션 아이템을 장착하자.
어떤 이는 인생을 게임으로 비유한다.
사실 사람의 삶을 게임에 비유한 건 옛날부터 있었다.
바둑을 인생에 빗대어 얘기한 사람도 있고, 장기나 체스를 인생과 비교하기도 했다.
게임은 발전하고 지금의 게임들이 나오면서 캐릭터는 기본 성능을 갖추었고, 성능 향상을 위해 옵션적인 아이템들을 창착한다.
아이템을 창작하면 특정 성능이 증가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수월해 진다.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다.
인생을 편하게, 무탈하게, 스트레스없이, 운과 복을 기원하며 살고자 하는 열망은 풍수 인테리어라는 분야를 만들었다.
그리고, 설마 하는 마음이지만, 자신의 자리에 또는 사무실에 침실 등에 풍수지리를 이용해 인테리어와 소품 등을 배치하는 사례들도 생겨났다.
인테리어는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을 목적에 맞게 꾸미는 것이고, 풍수지리는 지형지물을 이용해 기와 운을 운용하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풍수지리와 인테리어는 비슷하면서도 공통적인 특성을 보이며, 사람이 사는데 옵션적이고 추가적인 아이템일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단지, 자신에게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용될지는 오롯이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
솔직히 게임의 캐릭터도 어떤 옵션을 어떻게 적용시키는가에 따라 그 성능은 천지차이가 되지만 말이다.
기본 능력치를 먼저 신경쓰자.
운과 복을 유난히 신경쓰는 사람들이라면 자기 주변의 물건과 장소 등에 중심을 두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런 것들은 옵션적인 요소들에 가까울 수 있다.
정작, 본질에 접근하는 사람들은 이런 것들 보다는 사람에 중심을 가진다.
풍수지리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명당이다.
이름있는 땅, 대대손손 풍족을 누리는 땅, 끊임없이 기운이 솟아나는 땅.
누구나 탐내고 가지고 싶은 곳이 명당이다.
명당을 찾아 다니는 지관과 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어떤 이들은 스스로 명당을 만든다.
무슨 말일까 ??
무속신앙 또는 민속신앙을 연구하고 심도있게 공부한 사람들의 경우 주변보다는 사람에 집중하라고 한다.
기운을 상승시키는 요소들은 이미 주변에 많고, 다루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한다.
다만, 기운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다루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상대방에 집중하고,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찾고 문제점을 해결해 주라고 한다.
사람을 대하는 자세와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명당이 된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될 수도 있고, 나 자신일 수 있다.
나 자신에 집중하고 나를 아끼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듯 존중하고 주변을 다스려 보자.
휴식을 위한 공간, 작업을 위한 공간 등을 위해 공간을 다스리기 시작할 것이고, 꾸밀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곧 명당이 될 것이라 본다.
풍수 인테리어를 위한 명당은 곧 사람을 위한 것이기에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된다.
망할 곳은 어차피 망한다.
명당이나, 관상이나 이것들을 점지하는 전문가 분들이 하는 얘기 중 공통점이 있다.
망할 곳 또는 것은 어차피 망한다 이다.
이 단순한 문구는 꽤나 무섭게 다가올 수 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명당은 찾기 어렵고, 전문가를 통해 전국 방방곳곳을 헤매야 좋은 곳 하나를 겨우 찾아낼 수 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관상은 호감일 수록 사람들이 자연스레 몰려들 수 있다.
하지만, 이 둘의 공통점은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다.
오롯이 사람을 중심으로 자신을 가꾸고 웃는 연습을 하고 화법을 연구하며 사람을 상대하고 기쁘게 하면 복이 몇 배로 다가온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사람을 중심으로 꾸며진 공간은 명당이 되고, 자연스레 사람들이 좋아하고 오고싶어 하는 곳이 된다.
이처럼 자연적인 것도 무시할 순 없지만, 후천적인 노력과 정성을 들여 명당을 만들고 관상을 고칠 수 있다.
최근의 사례를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PC방은 이제는 레드오션이고, 어려운 것이지만, 망해가는 PC방을 굳이 구입하여 사람들이 오고 싶게 만드는 곳으로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망해가는 식당을 인수하여, 노력하고 맛집으로 거듭나는 사례도 있다.
자신을 가꾸는 사람들은 거울을 보고 자신의 단점을 찾는다.
단점을 찾으면 연습을 한다. 웃는 연습을 하기도 하고, 화법을 연구한다. 그리고 스타일을 맞추는 노력을 하며, 다른 사람들에 호감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이 없고, 근본적인 요소인 사람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어차피 망할 곳은 망한다는 것은 진리처럼 다가올 수 있다.
어쨌든 사람이다.
일단 관상은 논외로 하자. 망할 곳은 어차피 망한다고 하지만, 명당까지는 아니더라도 명당처럼 만들 수 있다.
그렇다.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장소를 만들고, 그 목적에 맞게 환경을 만들면 된다.
유튜브의 장사가 잘되는 성공사례를 보자.
특히, 이런 명당이 되는 곳들은 그 목적에 충실하고 사람에 맞춰가고 있다.
맛집은 사람들이 좋아할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주변을 깨끗이 정리한다.
게임방은 사람들에 쾌적한 PC 사용과 주변 공기를 정화한다. 약간의 어두움으로 집중력을 높이고, 특별히 청소를 깨끗이 하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한다.
시장은 거리를 다시 정비하고, 가게들은 배치를 다시 하여 사람들이 들어오도록 만든다.
특히 식품코너를 중간중간 배치하여 냄새에 끌려 사람들이 돌아다니도록 만들고, 물건을 좀 더 많이 살 수 있도록 한다.
다른 업종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명당을 이루는 모든 요소는 오롯이 사람에 맞춰져 있기에, 사람들이 좋아할 것에 목적을 두면 자연히 명당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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